일의 격 - 신수정 지음

1.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a) 보통 사람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나이와 무관하게 다작을 내는 시기에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결과물이 나온다. 나이가 많아도 다작을 하면 성공가능성이 높았고, 나이가 젊어도 적게 내면 성공 가능성이 낮았다.

천재가 아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나이가 먹어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나이가 중요하지않다. 나이와 무관하게, 집요하게 꾸준히 하면 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은 끊임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b)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성공한 사람은 이 지루함을 극복하고 꾸준히 했던 사람들이다. 당신이 그저 기분 좋을 때 환경이 허락될 때만 어떤 것을 한다면 그저 취미로 간직하는 것이 낫다. 절대 그것으로 최고가 될 수 없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그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는 사람들이다.

c) 연봉을 더 받으려면?

개인의 연봉 = f(자신이 만드는 가치, 희소성)

자신이 만드는 가치란 개인의 능력이 아니고 회사의 수익 시스템과 결합되어 결정된다.

그러므로 연봉을 많이 받으려면, 가능한 자신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치가 큰 기업으로 가야한다. 똑같은 능력으로 5천만원을 만드는 회사가 있고 10억을 만드는 회사도 있다. 대체하기 어려운 희소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희소성은 고정적이 아니다. 시대에 따라 회사에 따라 바뀔수있다.

d) 상대를 만족시키려면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안고 잇는 문제에 가장 큰 관심ㅇ르 기울인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와 씨름하는지 생각하고 그에게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노력하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면 나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는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 어디나 적용 가능하다. 이것저것 일방적으로 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상대의 필요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기울이라. 물건을 팔려고 하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살려고 노력하라.

e) 리더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지않는 대상이 되는 것이 좋다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어떤지시를 하면 마감일보다 조금 빠르게 결과를 제공한다.

쥐꼬리만한 돈밖에 받지 않는데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하는 것은 결국 착취당하는 거 아닌가요?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또한 그런 사람은 절대 그 일만 하지않는다. 더 큰일을 하게 되며, 그렇게 일하는 것이 몸에 익어 더 큰일을 맡거나 자기 사업을 해도 역시 비범하게 한다.

당신이 리더라면?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하는 사람을 찾아라.

f) 타인의 성공비결이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타인의 실패 경험이 더 도움이 된다. 즉, 그가 작은 성공을 하게 도와라. 당신의 실패 경험을 알려줘라.

g)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1) 다들 할 수 있는데 나도 잘하는 일 2) 나만 할 수 있고 내가 잘하는 일 3) 다들 할 수 있는데 나는 못하는 일 4) 나만 할 수 있는데 내가 못하는 일

2,4에 초점을 맞춰라 나도 잘하는 일은 위임을 하고 비상시에 가끔 하는 편이 낫다.

h)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지속하는 힘이 천재를 이긴다

노력하는 능력, 하나의 문제에 관심과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또 고민하고 고민하고, 겉으로 뚜렷한 발전의 신호가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하는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i)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영역에서의 일상이 피곤하고 까칠하다

전문가는 좋은 것과 더 좋은 것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안다. 그런데, 이 능력이 때로 삶을 피곤하게 하고 돈도 많이 들게 한다.

미묘한 차이를 알아내는 전문가들이 있음으로, 어떤 영역이든 품질이 한 단계 발전한다. 좋은 것을 넘어 훌륭하게 될 수 있는 것은 전문가들의 덕분이다.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본다는 것은 장점과 단점 모두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민함과 까칠함을 가지는 게 당연함을 스스로도 또한 주위 사람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스스로의 까칠함과 짜증이 나쁜 것이라 여기고 스스로를 자학할 이유는 없다. 이는 전문가가 됨에 따라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다. 단지, 이를 분별하여 예민함을 조절하고, 떄로 상황에 따라 일부러 둔감해지는 연습도 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j) 자신이 전문가라면 더 말해야 한다.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알리는 요소들이 필요하고 그것 또한 노력과 재능이 요구된다. 우리가 폄하하는 그들도 그 명성을 공짜로 얻은 것이 아니다.

시간을 내고 용기를 내자. 책을 쓰든, 유튜브를 하든, 강연을 더 ㅁ낳이 하든, 기고를 늘리시든, 페북이나 블로그를 쓰시든, 더 자신의 전문성을 나누시라.

[Book review] 일의 격

일의 격 - 신수정 지음

1.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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