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단
결론이 옳을 것 같고 가끔 하는 실수에 따르는 대가를 감당할 수 있다면, 그리고 대충 넘겨짚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면, 속단은 효율적이다.
반면에 상황이 낯설거나 위험이 크거나 정보를 충분히 모을 시간이 없을 대라면 속단은 위험하다.
즉, 속단할때는 시스템2가 개입하도록해라!!
- 모호성 방치와 의심 억제
시스템1이 맥락을 만들어버린다. 한가지 해석만 머리속에 떠오르고 모호성은 눈치채지 못한다. 불확실성과 의심은 시스템2가 만든다.
- 믿고 확신하는 편향
저절로 작동하는 시스템1은 일단 믿고 보는데 그러다보면 상황을 좋게 해석한다.
시스템2가 차단되면 시스템1만 활성화되고 쉽게 믿어버린다.(잘 속는다) - 바쁘고, 게으르고, 피곤하고 지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