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외인과 기관을 이기는 개미의 가치투자
가격이 조금 상승하면 매도해 이익을 실현하고 싶은 심리, 가격이 조금 하락하면 투자 대상에 대한 재검토도 없이 추가 매수하고 더 하락하면 참고 버티다가 하락이 계속되면 결국 포기하고 팔아버릴수밖에 없는 심리, 외부에 변화가 생기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든 급히 변화시키고 싶은 심리, 돈을 잃으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지고 베팅하려는 심리, 될 대로 되라는 심리, 사람이 몰리면 따라하게 되는 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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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전망, 근거 없는 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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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라면 가치투자
투자를 실행하는 순간부터 사람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미리 만들어놓은 룰에 따라 투자를 진행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 시장에 맞서고 끝까지 인내하라
장기투자. 인내하라
- 싸면 삼키고 비싸면 뱉는다
- 타이밍 하나,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라
가치투자는 가격이 계속 하락해 매수 가능 가격에 도달하면 그 칼날을 받는다.
분할 매수는 조금 더 천천히 하고, 분할 매도는 조금 더 빠르게 하는 것이 낫다. 보통 투자 자산의 저평가 상태는 오래가는 경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평가 상태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모멘텀 투자의 유혹. 갑자기 절대 가격이 싸졌다고해서 저평가 된 것으로 추정하지않는다.
제 2장 단서는 채권에 있다.
채권을 이해해야만 제대로된 투자르 할 수 있다.
- 500명만 아는 4500조원의 흐름
채권이란 발행자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의 성격을 지닌 유가증권을 말한다.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주식회사등이 발행을 한다.
- 채권의 출생 신고
채권에는 그 채권이 만기가 될 때까지 변하지 않는 발행 조건이 기입된다.
채권을 발행할 시점에 결정되는 발행 금리를 표면 이율이라하고, 그 이후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통 금리를 그 채권의 이자율, 채권 수익률 또는 채권 금리라 한다.
발행시점에 확정된 표면이자는 그 채권의 만기 시점까지 변하지않고 채권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반면, 이자율은 그 채권이 거래되는 가격에 따라 계속 변동한다.
예컨데, 표면 이율이 5%인 채권이 액면가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것은 그 채권의 유통금리가 5%보다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것이다 -> 그래야 거래가되겠지
채권을 발행하는 시점에서 만기일까지의 기간을 발행 만기라 하고, 발행 이후 지난 시점에서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을 잔존 만기라 부른다.
- 채권에는 계급이 있다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나, 지방채, 공기업이 발행하는 특수채 등은 AAA
1년이상 은행 등이 발행하거나, 1년 이하의 단기 자금을 조달할 때는 CD(양도성 예금증서)를 발행한다.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채권자가 기업이 도산하거나 청산할 경우 주주에 우선해 기업이ㅡ 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인정받는다.
통안채: 한국은행이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통화안정증권이라고도 한다. 시중의 자금을 흡수할때 많이 하고, 공급할때는 발행량을 줄인다.
CD(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은 자금을 조달하기위해서 CD를 발행하는데, 이는 매ㅐ가 가능하다. 3개월 6개월 1년 만기가 많다. 3개월 CD의 고시금리는 은행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된다. 예금과다르게 해지가 안된다. -> 그래서 개인은 예금을 더 선호한다.
CP(Commercial Paper): 반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은행에ㅓㅅ 대출을 받거나 회사채를 발행하는 한편, CP를 발행하기도 한다. CP는 어음 형식의 단기 채권이라고 볼수 있으며, 회사채와 달리 단기 조달을 위해 발행한다.
제 3장 소소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 투자 이론
- 미래의 부, 기대수익률
주식시장의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는 방식
공식: 1/PER PER이 8이면 0.125. 12.5% 가 된다. 담만 ㅅ매년 수익의 편차가 심한 조옴ㄱ의 기대 수익률을 계산할 때느 ㄴ적합하지않다.
장기투자하면 플러스 수익률이 된다.
- 경제학 교과서 밖의 위험을 이해하자
예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본전수익률을 하회하기 때문이다. 5~6%가 아니라면 본전이 아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즉 지속적으로 본전수익률을 하회할 것이다. -> 이것도 위험이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장기투자로 상당 부분 상쇄할수 있다. -> 즉 위험이 상쇄된다. 하지만 경제학 교과서는 단 한가지 계산식으로 위험을 통일한다.
- 결론은 복리효과이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72법칙: 투자 금액을 2배로 만드는데 걸리는 ㅅ기간
72 / 연수익률로 계산. 예를들어 연6%일경우 72 / 6 = 12년
적어도 10년은 돼야 복리효과가 나타난다.
제 4장 금리와 경제, 작용과 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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