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매력
돈과 도덕
돈에 대한 욕구를 과연 도덕적으로 내세우고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람들이 돈에 대한 욕구를 비도덕적인것이라고 말할 때, 그 속을 드려다보면 정의로움을 가장한 질투가 불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돈에 대한 욕구는 경제적 진보의 동력이 될수 있다. -> 기술의 발전, 의학의 발전
사회주의에서도 돈에 대한 욕구는 존재했었다. -> 돈에 대한 욕구를 도덕적으로 정당화 할수는 없다.. 누구나 돈에 대한 욕구가 있다.
돈: 자유세계의 가치 척도
돈은 가치 척도이다. 돈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이 많다. 성공의 표현일수 있고 내가 옳았다는 것을 말해줄수도 있다.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데 있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돈에 끊임없이 갈망한다. 돈에 거리를 두어야한다. 너무 인색하지도, 낭비하지도 않아야한다.
지나친 집착은 돈에 독립적일수 없다. 결코 비싼 차를 살수 없으며 결코 돈을 쓸 생각을 할수 없다.
반대로, 낭비벽이 있는 사람역시 돈에 독립적이지 않다. 다음돈을 마련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눌려있기 때문이다.
단숨에 백만장자 되기
- 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 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
- 셋째, 투자를 한다.
증권 동물원
태초에 투기가 있었다
증권거래소가 존재하기 훨씬이전인 고대부터 투기는 존재하였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투자자와 투자는 항상 있을 것이다.
투자 할것이냐 말것이냐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돈이 많은 사람은 지적 모험을 할수 있으며 부의 증식을 위한 시도를 할 수 있다. 다만 주식광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두번재 물질적 조건은, 시간적 제한 없이 돈을 쓸 수 있어야 한다. 즉 3년후 집을 짓고, 5년뒤 회사를 차릴것이라고 장담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언제 쓸지 모르는돈은 투자해서는 안된다.
중계인
브로커와 머니매니저는 없어도 되는 존재이다. 단기투자자는 주식시장의 사기꾼이다.
80ㄴ여년간을 증권계에 몸담아 왔지맘ㄴ,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이 없다.
장기투자자
투자에서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앞뒤와 같다. 51번 이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보면 현재의 손실이 충분히 상쇄될 것이다.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주식이외에도 투자 할것이 많다.
채권: 중요한 투자 대상
매매가 가능한 채권의 시세는 당시의 금리 상황에 따라 변한다.
원자재: 투기 대 투기
원자재 투자는 위험도 알고 손실도 나름대로 감당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사람이 하는 것이 좋다. ㅇ나중에 자신의 공장에서 사용할 원자재가 필요한 사람들처럼
유가물: 수집가 혹은 투자자
일시적으로 폭등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사실상 돈을 잃은 것에 다름 없다. 유가물은 어떠한 가치도 새로 창조하지않는다. 그러므로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이 아니면, 투자 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맘약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도자기나 골동품 등..
부동산: 자본이 두둑한 투자자를 위한 것
투자 자본에 의해 수익을 낳는 유일한 유가물 투자 대상은 부동산이다. 만약 사는 집이 자신의 소유라면 집세를 절약할 수 있다.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
부동산 투자로 정말 제대로 돈을 벌고자 하면, 수요예측을 하여야만 평균 이상의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도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다. 장기적으로 상승하였지만 인플레율 보다 더 많이 올랐다고 볼 수 는 없다.
돈이 풍부하고, 부동산 시장을 잘 아는 사람만이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도날드 트럼프는 부자가 되었으나 슈나이더는 거지가 되었다.
주식: 진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탄생시간
항해도중 발생할 리스크때문에 각자가 부담하는 소액의 투자로 충당하였다.
자본주의의 신경체계
기업은 두가지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
하나는 채권발행, 다른 하나는 주식의 형태로 기업 일부를 매각하는 것
경제의 온도계?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도 보여 주지 못한다. 독일이 실업률이 높은 수준일때 주식시장은 세배나 성장하였다. 반대로 미국은 완전고용에 경제가 성장하였지만 주식시장은 침체되었다. 경
경제와 주식시장은 항상 평행으로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상호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따라간다.
공급과 수요의 원칙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평화는 제일 중요한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 이후 장기적인 세계 평화가 보장되었다. 그 결과 주식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다.
전쟁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것만을 싸서 도망친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전쟁으로 국유화가 될 수도 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장기적으로 경제와 분리할 수 없다.
경제 성장의 장애요인으로 조세 정책을 들 수 있다. 또 지나친 법령, 복잡한 허가 절차, 과도한 규제등도 경제 발전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 + 심리 = 추세
둘다 있으면 오르고, 하나가 부정적이면 횡보한다.
부동산이나 은행의 예금이 높다몀ㄴ 주가는 떨어진다. 중기적으로는 돈과 상상력이라는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금이 있으면 심리적 요소 역시 언젠가는 긍정적으로 변한다.
경기: 중기적으로 영향이 없다.
오히려 호경기에 들어서면 기업은 시설투자를 위해 자본증식을 꾀하고 주식발행을 하게된다.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소신파는 이득을 얻고, 부화뇌동파는 노름을 한다. 소신파는 돈, 생각, 인내, 행운을 가지고 있다.
돈
절대 빚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
생각
생각을 하고 난뒤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을 믿어야 한다. 흔들려서는 안된다. 이를 신념이라고 한다. 상상력이라 할수 있는데 얼마나 멀리를 바라보늕지를 말한다.
인내
-> 대출로 투자를 하면 인내할수 없다.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투자의 기초가 튼튼하고 올바르면 모든 것은 시간문제이다.
행운
전쟁, 재해, 정치혼란, 사기등은 판단 기초가 되었던 여러 전재조건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이 전재조건이 깨지지 않는 행운이 필요하다.
생각으로 전략을 짠다. 인내가 없으면 생각을 실현하기 전에 흔들린다. 행운이 따르지 않으몀ㄴ 언젠가는 생각과 인내에 대한 믿음을 잃게된다.
부화뇌동파의 손에 증권시장이 장악되었다면 좋은 소식이 증시에 영향이 없다. 나쁜 소식은 영향이 있다. -> 과매수구간이다.
소신파가 장악하였다면 좋은 소식은 좋은 결과를 내고 나쁜 소식은 별 반응이 없다 -> 과매도 시장
코스톨라니의 달걀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과매도 상태인지 판단하기 위한 해부도를 이해하자. -> 이것도 결국 예상하는것아닌가?
모든 투자시장은 세가지 국면으로 구분된다.
- 조정국면
- 적응국면
- 과장국면
과장국면에서는 언론이 대규모의 주식 매입에 대해 보도하고 사교 모임에서 주식이 주된 이야깃거리가 된다. 그리고 이제 주식을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
과장국면은 오래 갈 수 있으며, 주식 매입 역시 돈이라는 요소가 있는 한 계속된다.
붐과 주가폭락: 분리할 수 없는 쌍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하강운동의 과장기인 제3국면에서 매수해야하고 매수하고 난 뒤에 가격이 더 떨어져도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제3국면에 접어들어 활황기가 오면 이제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소신파 투자자들은 미래에 대한 믿음과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신용으로 산 주식이 하나도 없으며,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인내심도 있다.
시세하락 시에 일정 기간동안 많은 거래량을 보인다면, 많은 주식이 부화뇌동파의 손에서 소신파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오랜기간동안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시세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경우라면 좋지 않은 징조이다 -> 최근 가치주들
주식 거래량이 많은 가운데 가격이 오른다면 이것은 아주 좋지 않은 징후이다. 거래량이 클수록 하강국면으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면 아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아직 소신파의 수중에 있고 부화뇌동파의 손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므로
뚜렷한 주관의 소유 여부
대중매체나 전문가들이 매도하라고 할 때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이 여론에 반해서 매수하기란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마지막에 대중심리에 의해 의견을 바꾸고 “이론적으로는 지금 합승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 라고 말한다.
그러니 투자는 용기도 있어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도 알아야하며, 현명해야한다. 하강운동의 과장국면에서 매수했다고 하면,
그 이후에 주가가 떨어져도 주식을 계속 소유할수 있는 강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 손실이 과중하면 정신을 못 차릴수도 있기때문이다.
이 고비를 넘고 상승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강세장이 진행되는 사이사이에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잠깐 지나가는 흐름이라는 결론이 나오면
확실하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이나, 정치 경게적 또는 금융 정책의 결정, 정권 교체 등 미처 헤아리지 못한 중요한 변수가 생기면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 뛰어내려야한다.
상승운동의 제3국면에도 다음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초기에 시세는 급등하기 때문에 초기에 시장을 벗어나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칠 수 있다. 그리고 돈이라는 요소가 여전히 유동적이면 제3국면도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다. 통화량의 팽창으로 거래가 형성되는 시기에 때로는 어리석은 사람들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현명해야한다.
잠깐 비판적 이성을 접고 주류에 휩싸여 본다. 그러나 현실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리지는 말아야한다.
현금흐름이 갑자기 막히면 상황이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과감하게 즉시 시장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 나스닥3%룰
당신은 강세장 투자자인가, 약세장 투자자인가?
정보
페따 꼼쁠리 현상
투자는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데, 투자라 하는 말 자체에 이미 그 뜻이 들어 있다. 어떤 사실이 일어난 후에는 ‘확고한’사실이 되고, 그 사실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즉 증권거래소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반영한다.
실적이 기대했던것보다 높더라도 주가는 그 날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예견했던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것은 ‘페따 꼼쁠리’가 된것이다. 모두 공시 이전에 주식을 샀기 때문에 더 이 상 매수자가 나서지 않는다. 또 기대보다 낮으면 바로 하락을 한다. 기록을 세웟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기대한 대로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의 경우, 수익 저하를 예측했다면, 주가는 공시 전까지 계속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공시하는 날에는이미 다 팔렸기 때문에 주가는 개별매수에 힘입어 서서히 다시 오르게 된다.
예) 전쟁이 벌어지면 주가가 떨어지므로 전쟁의 징후가 보이면 주식을 내다 판다. 전쟁이 나기전에 주가는 이미 최대한으로 떨어지고, 전쟁이 정말 일어나면 모든 주식은 팔린 후 이므로 더 이상 매물이 없게 된다. 그 후 갑자기 사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만 여전히 팔려는 사람은 없다. 이제 서서히 강세장이 진행된다. 그러나 전쟁이 갑자기__ 벌어지ㅣ면 공황사태가 발생한다.__
투자 조언, 추천 종목 그리고 소문들
쓸만한 조언을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혹시 특별한 투자 조언이 있다면 그 반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 거래로
약세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잘하는 투자자는 없다. 하락추세가 되면 극소수의 주식만이 하락을 면할 수 있다.
따라서 우선 일반적 추세를 보고 그 다음에 주식을 선별하라.
성장산업: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
주식시장이 상승 추세라고 판단하면, 투자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야 한다. 우선 어떤 산업 분야가 앞으로 가장 전맘이 좋은지를 알아내야한다.
이때 주의할점!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말라. 주가가 상한가가 되었다는건 이미 몇년, 몇십년의 성장이 반영되어있는 것이다.
투자자는 성장 산업을 대중보다 먼저 알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적정한 가격에 탑승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가능한것인가?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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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 ->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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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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