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층적으로 생각하라
투자를 단순화 할수 없다. 즉 공식화 할수 없다 (공식화된 투자인 퀀트는??)
일정하고 기계적인 투자보다는 직관적이고 유여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시장수익 이상을 거둬야 성공한 투자이다. 투자의 목적은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옳은 판단 이상의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여야 한다. (2차적 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투자해서는 그들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2. 시장 효율성을 이해하라
- 효율적 시장 가설
- 정보가 균등하게, 분석모델은 이미 사용중이다.
- 자산 가격은 이미 공정하다.
시장을 이길수 없다. 인덱스 펀드의 탄생
주가가 잘못 형성될 수 있다는 2차적 사고
-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다. (공포, 탐욕, 시기 등의 감정 으로 실수를 한다.)
- 객관적인 지표를 판단하기 힘들다면 사람의 감정을 보고 투자해야하지않을까?
비효율적 시장
- 시장 가격이 종종 잘못 확정된다. (정보 입수와 분석이 불완전하다)
3. 가치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비사고 어던 것이 싼것인가?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
-
증권 가격의 동향을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 (랜덤워크 가설 - 과거 동향은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 가치투자
- 내재 가치를 평가 할때는 철저하게 이뤄져야한다. (일반인이 가능할까?)
- 성장투자
- 현재보다는 잠재력을 더 중요시 한다.
즉, 선택의 문제는 현재가치인가 미래가치 사이에 있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a)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 b) 그 견해를 고수해야한다.
4. 가격과 가치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라.
자산에 대한 합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 마진콜 당하는 것을 사야한다. 어쩔수 없이 매도하는 사람에게 매수하고 어쩔수 없이 매수해야하는 사람에게 매수한다. **
이것은 극단적 위기나 거품에서 발생하고, 내가 되지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매도하면 안된다. 즉,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도하지않고 보유하여야한다.
심리학이 가장 중요하다. 모멘텀은 신뢰불가능하다.
가치에 비해 싸게 살려면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리스크란 무엇인가?
미래의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 리스크에 대해 대비하여야 한다. => 위기가 오면 폭락한다 (자산가들이 리스크에 대처하기때문에)
큰 리스크는 높은 예상 수익을 가져다준다. 리스크가 크면 불확실성과 손실 가능성이 증가한다.
손실위험은 지나친 낙관 심리떄문이다. 시장이 호황일때는 큰 리스크를 감수해도 좋은 성과가 돌아온다.
6. 리스크를 인식하라
7. 리스크를 제어하라
시장은 불황일때보다 호황일때가 더 많고, 손실이 확실히 드러나는 불황일 때 리스크 제어를 평가한다. 이 때문에 그 비용이 과도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포트폴리오상의 리스크를 제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기치 있는 일이다.
리스크가 있는 자산이라도 충분히 낮은 가격이라면 좋은 투자가 뙬 수 있다.
예상 수익이 리스크에 대한 보상보다 훨씬 크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한다.
성공적인 투자는 실폐 사례에 얼마나 나빳는지에 의해 결정 된다.
8. 주기에 주의를 기울여라
- 원칙 1 : 대부분의 것들이 주기를 따른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 원칙 2 : 수익과 손실을 가져오는 가장 큰 기회들은, 다른 이들이 ‘원칙 1’을 망각했을 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역사나 경제 같은 분야의 프로세스는 인간을 포함하며, 인간을 포함할 떄 결과는 다양해지고 주기적으로 변한다. 그 이유는 대개 인간이 감정적이고, 일관되지 못하며, 꾸준하지 않고, 단순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주기에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들은 대체로 사람들의 감정과 기벽,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일관적이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 내 생각: 레이달리오도 이 주기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현재가 한 주기에서 어떤 위치인가를 파악하는 객관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신용 주기는 불가피성, 극단적인 변동성,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
- 경제는 번영의 시기를 향해 간다.
- 자본 조달자들은 자본 기반을 늘리는 것으로 번영한다.
- 나쁜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대출과 투자에 수반되는 리스크가 감소한 것처럼 보인다.
- 리스크 회피가 사라진다.
- 금융기관들은 사업을 확대하려고 조치를 취한다. 즉 더 많은 자본을 제공하려고한다.
- 금융기관들은 요구 수익을 찾추고, 신용 기준을 낮추고, 특정거래에 더 많은 자본을 제공하고, 계약조건을 완화하면서 경쟁한다.
반대로 방향을 전환하면
- 손실 때문에 의욕을 잃고 투자를 회피한다.
- 리스크 회피가 늘고 금리가 오르고, 규제, 계약 조건이 늘어난다.
- 이용할 수 있는 자본금이 줄어든다.
- 기업들은 자금에 굶주린다. 대출자들은 부채상환을 연장할 수 없게되면서 채무불이행과 파산이 발생한다.
- 이 프로세스는 경기 위축의 원인이자 악화 요인이다.
주기는 저랟로 멈추는 법이 없다. 사람들이 저말로 계산ㄴ적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결정을 내린다면 아마 주기는 사라질 것이다.
이번엔 달라 라는 위험한 전제를 기반으로 주기가 끝났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9. 투자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라
시장 상황이 좋고 가격이 오르면, 투자자들은 신중함 따위는 잊고 매입을 서두른다. 그러다 혼란의 시기가 도래하여 자산이 저가 매입 대상이 되면,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감수할 의지를 잃고 매각을 서두른다.
지나치게 리스크를 허용하면 수익보다 리스크가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리스크를 리스크보다도 수익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을수 있다.
리스크는 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가 있다.
- 강세장의 3단계
- 1단계: 소수의 미래 지향적인 사람들이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믿기 시작할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제로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 3단계: 모두가 상황이 계속해서 호전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때
모든 것이 암울해 보일 때 주식은 가장 싸다. 어쨋든 시장 상황이 호전된다. 경제 호전과 기업 수익 향상에 고무되어, 사람들은 경제를 예측하는 일에 적극적이 된다. 모든 일에 주기가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수익이 계속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 약세장의 3단계
- 1단계: 소수의 신중한 투자자들이 강세가 만연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할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인식할 때
- 3단계: 모든 사람이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할 때
3단계가 되면 대중은 해결책이 없을 것이라며 포기하고, 금융권이 종말되지않는다면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맞이한다.
- 극단적인 시장의 움직임에는 반전이 있을 것이다. 시계추가 한쪽 방향으로 영원히 움직일 것이라고, 또는 그 끝에 머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결국 막대한 손실을 입을 것이다.
10. 부정적 영향에 맞서라
11. 역투자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유행을 쫓는 사람들’ 이다. 궁극적인 성공의 열쇠는 시장 주기와 반대로 움직이는 데 있다.
- 상황을 희망적으로 보는 사람이 추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세는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10년에 한번 오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역투자.
가격이 내제가치와 심각하게 동떨어진 사례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베짱이 있어야 하며, 시장은 언제나 효율적이고 옳다는 믿음에 저항할 수도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시기에 역투자할 기회를 줄 만큼 과열 상태가 아니다. 심지어 그 기간이 몇년간 지속될 수도있다. 추세가 선택과 반대로 갈 때 몹시 고통스러울 수 있다.
위기를 거치는 동안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이 곧 그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아니다.
12. 저가 매수 대상을 찾아라
자신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투자 후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최고로 싸고 좋은 것을 고른다.
- 배제를 고려할 만한 리스크란
- 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하면서 생길 수 있는 진부화 리스크
-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의 인기가 언젠가 사라지는 리스크
성공적인 매입(가격)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가의 자산을 찾으려면 자산이 인기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자산들은 객관적인 결점을 드러낸다.
- 인기종목이 아닌경우 호감을 사지 못한다.
- 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을 때, ‘평균으로의 회기’ 보다는 과거 실적을 추론하는 경향이 있다.
목표를 가치보다 싼 자산을 찾는 것이다.
- 사람들이 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 외견상 기본적으로 미심쩍은 것
- 논쟁의 여지가 있거나, 볼품없거나, 투자하기 겁나는 것
- 훌륭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것
-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인기 없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
- 볼품없는 수익을 기록 한 것
- 투자가 계속되지 못하고 최근에 중단 된 것
자산에 대한 인식이 실제보다 훨씬 나빠야 한다.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채권이 있다면 수요가 상승할 일만 남았다.
13.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려라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즉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먼저 매입할 자산을 정하지않고 매도자가 팔아야 겠다고 한 것에서 자산을 고르면 싸게 살수 있다.
14. 내가 아는 한가지는 내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는 정도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은 나의 투자 전략을 이루는 필수 요소이다.
기업과 증권에 대해 알 수 있지만 시장과 경제에 대해서는 노력과 기술이 그만큼 빛을 발하지 못한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위치가 현재 주기와 시계추의 어디쯤 서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예측에서 중요한것은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옳은 것이다. -> 불가능(로직컬리 불가능하다, 과거사례로 예측가는하다며 모든것이 예측가는해야하는데 왜 폭락을 대처 못하나?)
미래를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모하다.
15.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라.
(가능한것인가?)
세가지 케이스가 있다.
첫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기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미래를 예측하기위한 노력을 두배로 늘림으로써 예측과 전투에 추가 자원을 쏟아붓고 자신이 내린 결론에 대해 확신하는 것이다.
둘째, 미래를 알 수 있음을 인정하고 단념하곡서 주기를 그냥 무시하는 것이다.
셋째, 각각의 주기에서 우리가 현재 어디쯤 서 있는지 서 있는자리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파악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므로 첫째, 시장이 극단적으로 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둘째, 그에 따라 행동을 조절하고, 셋째, 고점과 저점에서 실수하는 다수의 행동에 동조하지 않는것.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16. 행운의 존재를 가볍게 보지 마라
투자 세계는 미래를 예측 할 수 있고, 특정 행동이 늘 특정 결과를 만드는 논리 정연한 곳이 아니다. 사실 투자의 많은 부분은 운에 좌우된다.
불확실한 결과에 내기하는 것은 천재가 아니다. 실력이 아니라 운이나 대담성 떄문에 일어난 일이다.
좋은 결정이란 논리적이고, 현명하며, 상황을 충분히 인지한 사람이 미래를 알 수 있는 상황에서 그 순간의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읻다. 운으로 나온 성과를 판단하려 하지말라.
17. 방어적으로 투자하라
방어란 잘못되니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플러스 요소보다는 마이너스 요소를 배제한다. 문제는 수익 창출과 손실 회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적당한 균형을 이루는 결정은 의식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
투자자의 신념이 얼마나 제어될 수 있는가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투자 결과에 대한 부분만 제어할수 있고, 상대가 받아넘기기 힘든 공을 굳이 치지 않더라도 큰 수익을 얼릴 수 있다.
호황기때는 지수정도수익률을 올려도 좋다. 불황기에 남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평균이상의 성과를 전체주기에서 내는것이다.
18. 보이지 않는 함정을 피하라
손실을 회피하려는 노력이 무리하여 좋은 실적을 올리려는 노력보다 중요하다. 무리하여 실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성공 할 수 있겠지만, 실패할 경우 영영 회복이 불가할 수도 있다. 반면 손실회피 노력은 실패해도 견딜만 하다.
시장의 주기와 열기를 인지못하고 반ㄴ대로 움직이는 함정
딜레마: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불행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얼마나 시간과 자산을 쏟아야 하는가? 한계는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은 투자자마다 다르다.
투자 가능한 자극에 대한 수요, 공급 균형과 열망에 대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