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폭락 한달 반이 지났다. 3월 16일 최저점(-30%)을 찍고 반등하였다 코스피는 1910을 찍었다. 최저점은 장중 1400후반이다.
잘한것 = 폭락 초기(-10%)에 대량매수하지않은것.
최저점 반등후 꾸준히 매수를 하였다. 근데 결과적으로 하락할때 꾸준히 매수한것과 같은결과(?)이다!
많은 유튜버들이 쌍바닥을 찍을거라고한다. 그래서 개인들은 코스피인버스x2를 많이 매수하였다.
나스닥100과 코덱스200을 샀었고 나는 코덱스200을 -15% 지점에서 매도하였다. (하락분의 50%)
직격탄을 맞은 보잉과 델타항공은 -60%이상 빠졌다. 복구가 안되고있다. 워랜버핏도 팔았다. 이게 공포의 국면이라면 사야하는게 아닐까 고민된다.
다음 폭락에 대해 이렇게 해보자
-30% 이상이면 사도 좋다. 10%이상 20%정도 사보자. 이후 주마다 사보자 -50% 이면 사도 좋다. -70%이면 사도 좋다. 돈이 없으면 신용을 써도 좋다.
이번폭락이 신용의 위기와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레이달리오 신용이야기) 왜냐면 하락장에서는 모든 기업의 주식이 하락해야하는데, 오히려 상승하는 기업들이 있었다. 넷플릭스, 아마존 같은 것들..
추가적으로 민주당이 강해지면 대북주가 오른다. -> 이건 미리 사놔야한다.
막상 반등을 많이 하다보니 왜 폭락시 많이 사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0 에서는 과감하게 사도 되지않을까 싶었다.
폭락전에 사놨던 주식들은 하나도 회복을 하지못했다. 오히려 -10%이상이다. 2~3%를 기대한다면 평소에 사는것보다 폭락때 산는게 현명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