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Posted by Sungguk's lab on February 20, 2020

개요

모든 위험을 제거하고 시장위험만 남은 인덱스 펀드를 사라.

자신의 상식을 기준으로 삼고, 시장 시스템을 이해하고, 과도한 비용을 줄여라.

제 1 장. 우화 - 고트락스 가문

고트락스 가문의 일화 소개로, 헬퍼라는 사람을 고용하는 비용 수수료가 수익을 깍아먹었다는 내용.

제 2 장. 이성적 과열

장기적으로 볼때 투기 수익은 매우 미미하다. 결국 저울과 같이 평균으로의 회기가 발생한다.

제 3 장. 투자자와 기업은 공동 운명체

VTI사라. 가장 단순한 것을 사라. VTI, VOO 비교가 무의미할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500이 계속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채권사라)

주식시장을 구성하는 상장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은당연히 전체 주식투자자 집단이 벌어들인 총수익과 같다.

제 4 장. 이기는 게임이 어떻게 해서 지는 게임이 되나?

‘비용’ 때문이다.

주식형 펀드의 총비용이 연간 2~3%나 된다.

1) 비용을 제하기 전에도 제로섬 게임이다.

2) 수익에서 비용을 제한다면 당연히 지는 게임이 된다.

투자의 중요성

1) 시장 수익률이 높다.

2) 투자자가 단기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비용에는 신경을 안쓴다.

3)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비용이 많다.

제 5 장. 보이지 않는 비율의 위력

펀드보수비용, 판매 수수료, 포트폴리오 매매회전율 비용, 복리로 생각하면 어머어마하다. 펀드 수익률이 낮아지더라도 비용은 유지된다.

펀드 매니저가 가져가는 몫이 없으면 투자자가 시장수익 전부를 가져간다.

제 6 장. 배당금은 누가 다 가져갔을까

뮤추얼펀드는 배당소득보다는 순자산을 기준으로 보수를 청구한다. 즉, 배당수익을 낮추고 펀드비용이 커진다.

제 7 장. 조삼모사를 경계하라

펀드 투자자는 자산운용에 대한 댓가로 펀드매니저에게 막대한 보수를 지급하는 외에 이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추가로 지출한다. 실제 투자 수익은 일반 주식형보다 1.5%나 낮았다. 펀드사가 보고한 수익률은 비용을 포함하지않는다.

1) 주식형 펀드의 장기 수익은 주식시장 수익에 훨씬 못 미치며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펀드비용이다.

2) 펀드 투자자의 수익은 시장수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펀드판매자는 가격의 천장에서 광고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주식형 펀드에 많은 자금을 쏟아 부었다.

둘째, 과거에 고수익을 올리면 그 다음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다.

인덱스펀드의 선택은 과대 선전에 혹해서 ‘쭉정이’ 펀드를 선택할 위험성을 낮춰준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단기적’잡음’을 최대한 무시하면서 당시 유행하는 펀드를 피해가야 장기적인 수익을 얻는다.

제 8 장. 세금도 비용이다.

액티브펀드는 잦은 매매로 매매비용증가하는 반면 인덱스 펀드는 영구적으로 보유하는 전략 펀드를 과세계정에서 투자하는것은 최악의 선택

제 9 장. 좋은 시절이 다 갔을 때

주식시장이 창출한 수익이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압도했다. 즉 투기적 수익이 존재한다.

그래서 2017년 현재, 25%의 투기수익을 향후 10년중 안에 또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미래에 주식 수익률이 낮아진다면 주식+채권 혼합형이 낫겠다.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비용이 들어가는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은 낮아진다.

(All weather로 가야하나?)

제 10 장. 펀드 선정의 기준

우리는 대게 성공적인 펀드가 회자되는 것만 듣게 된다.

펀드 회사는 과거 성과가 안좋은 펀드를 없애버린다. 과거 잘나갔던 0.5%의 펀드도 결국 사라진다.

펀드 규모가 커지면 수익률이 낮아진다.

펀드는 막대한 보수와 회전 비용이 들어간다. 과거 성과는 미래 성과를 담보하지 않는다.

제 11 장. 평균으로의 회기 (RTM)

최근 펀드의 성적이 다음 기간에도 좋은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무작위성에 속지마라. 행운에 속지마라.

제 12 장. 펀드 선택에 조언이 필요합니까

전문가가 추천한 펀드 수익률이 더 낮다. 이 사람들은 상품을 팔아야 생존할수 있기에 안좋은 펀드더라도 추천을 한다.

로버어드바이저의 낮은 수수료로 미래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제 13 장. Simple is Best

펀드 비용중, 판매보수, 회전비용, 세금, 등으로 펀드 운용사가 발표한 그대로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가하다.

최소 비용 인덱스 펀드를 선택해야한다.

성공투자로 가는 길에는 온갖 장애물이 널려있다.

제 14 장. 채권 펀드

채권 수익률이 주식 수익을 앞질럿던 해가 많다.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준다. 즉 ㅎ가치하락으로 인한 손실방어를 할 수 ㄱ있다. 요컨데 혼합형 포트폴리오는 역생산적 투자자 행동을 줄일수 있다. 채권수익률이 배당수익률보다 높다.

채권 수익률이 경쟁력이 있다. 무조건 보유해야 하고 어느 비율로 해야하냐의 문제이다.

채권에서도 부대비용을 고려해야한다. 비용이 채권 펀드의 수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제 15 장. ETF

ETF는 매매의 수단으로 사실 매매만 하지않는다면 ETF 투자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전통적 인덱스 펀드의 패러다임을 따라가면서 전체시장을 따라가는 ETF 하나 뿐이다. 장기보유를 하였을때.

ETF가 저비용 원칙에 부합한가? - 단기 투기로 접근하면 안된다.

저비용으로 장기보유하여야 혜택을 누릴수 있다.

부분별 펀드는 대다수사람에게 의미가 없다. 시장의 추세를 벗어나지 마라!

제 16 장. 시장을 이길 수 밖에 없는 인덱스 펀드

저비용 인덱스펀드로 인해 펀드운용사들의 수익이 낮아졌다. 그래서 ETF를 적극홍보한다.

과거 잘나가던 상품은 일시적 유행속에 새로운 상품이 계속 나왔다가 또 사라진다. 이러한 신상품은 펀드업체한테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펀드투자자한테는 대체로 최악의 결과만 남긴다.

제 17 장. 벤자민 그레이엄과 인덱스 독자 전략

적극적 투자자는 주식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방어적 전략을 취해야 한다.

대다수 투자자는 투자를 업으로 삼을 만큼의 시간도 없고, 결단력도 부족하며 정신적 무장도 덜 돼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방어적 포트폴리오에서 받을 수 있는 그런대로 괜찮은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명석한 두뇌 대신, 세심하고 신중한 성격이 중요하다.

투자 수익은 주식을 사고 파는 데서가 아니라 주식을 사서 장기 보유하는 데서 얻어야 한다.

제 18 장. 자산배분1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과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 젊은 사람은 80%주식 노인은 25%. 비용수준에 따라 주식비중이 크더라도 저비용 인덱스펀드보다 수익률이 낮을수 있다.

주식시장의 내재가치는 국내 경제성장을 반영한다. 내재가치는 배당수익률과 수익성장률로 창출된다. 이것은 GDP와 0.96의 상관관계이다.

비율보다는 운용비용이 매우 중요하다.

제 19 장. 자산배분2

투자기간을 길게보면 S&P 500 인덱스펀드 비율 100%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60:40 비율도 배우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준다.

투자자산의 시장가치가 얼마인지 너무 자주 점검 하는 것은 비생산적일뿐 아니라 반생산적이다. 해외주식은 새로운 패러다임. TDF의 경우 비용을 비교해봐라. 저비용 펀드가 아닌 액티브펀드로 구성되어있을수도 있다.

노후대비로 배당이 많은 주식을 선택할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