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투자의 네 기둥

Posted by Sungguk's lab on January 15, 2020

투자의 네 기둥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

서문

첫 번째 기둥: 투자 이론

  • 수익과 리스크는 함께 한다
  • 900% 상승종목은 90% 빠진다
  • 가장 큰 리스크는 분산하지 않는 것

두 번째 기둥: 투자 역사

  • 투자 광기
  • 시장 붕괴
  • 각종 투자상품의 장단기 흐름. 언제 풍요로운지 언제 침체인지

세 번째 기둥: 투자 심리

  • 모순된 투자행동
  • 자기확신
  • 과도한 주의
  • 자주 거래
  • 비합리적 매매 의사 결정

네 번째 기둥: 투자 비지니스

투자회사의 목적은 단 한가지다: 투자자들로부터 수수료와 각종 보수를 최대한 받는것 도덕적 규범을 갖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수익을 얻는것에는 관심이 없다.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생존자편향: 최고의 결과만 역사에 기록된다. 많은 실폐 사례는 기록이 되지않고 영원하지않은 기업들도 실패할때는 기록되지않는다.

리스크와 수익률은 불가분의 관계다.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리스크가 높은 자산, 가령 주식 같은 투자상품을 매수해야 한다.

역설적으로 좋은 기업의 주식은 이미 많이 올라있는 경우가 많고, 추가적으로 오를 범위가 낮다. 즉, 나쁜 주식이다.

수익률은 주식이 가장 높다. 인플레이션 햇지가 가능하다. 다만 리스크도 크다. 반면에 채권은 수익률이 낮고, 단기국채의 경우 마이너스가 전혀 없다. 단기 리스크 보다는 장기 수익률을 봐야한다.

시장은 당신보다 똑똑하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인덱스를 따라간다면(생각보다 낮은 상승률이라면) 거래비용을 최소화 해야한다.

아무도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다.

완벽한 포트폴리오

주식을 몇 종목만 보유하는 것은위험하다. 분산투자를 해야한다. 해외 40%, 골드 10%, 리츠 15% 미만.

이상과열: 광기의 역사

인구 + 노동생산성의 격차 -> GDP의 차이 (동남아가 유력)

거품이 만들어지기 위한 네 가지 조건

  • 중대한 기술 혁명 또는 금융시장 관행의 대변혁
  • 풍부한 유동성, 즉 신용의 팽창
  • 이전 거품의 망각. 대개 한 세대가 걸린다.
  •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끌어가면서 이미 검증된 유가증권 평가 방식을 무시해버린다.

시장붕괴: 고통과 기회

시장은 언제나 극단으로 치닫을 수 있다. 시장이 비관적일때 매수하고 낙관적 일 때 매도해야 한다.

  • 시장붕괴가 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 패닉에 팔아서는 안된다.
  • 자산분배 원칙을 일관성있게 유지해야한다.
  • 25% 떨어지면 5% 비중으로 매수한다.

시장은 이상과열, 비정상적인 침체에 빠진다. 장미빛 전망은 낮은 수익을 의미하고, 얼어 붙음은 높은 수익을 의미한다.

투자 행동 오류

투자자들은 인간의 본성을 따른다. 모두가 몰릴땐 추가적인 매수가 없기 때문에 더 오를 수가 없다. 과거의 수익률에 근거한 펀드선택은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다. 그렇다면 왜 인덱스 투자를 하지않는가? 따분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1년까지 리스크를 보유한다.

성장주의 성장이 끝나는 순간 공매도된다. 성장주의 상승시기가 끝나면 가치주의 수익률이 올라간다.

오류

  • 군중심리
  • 과도한 자신감
  • 최근 선호 현상
  • 위대한 기업이 위대한 주식이라는 생각

증권 브로커는 당신 편이 아니다

군중과 결별하라. 인덱스 투자로 시장 수익률을 받아들여라.

흥분을 위한 매매는 하지않는다. 포트폴리오는 1년에 한번씩 점검한다. 주식시장은 무작위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

증권브로커는 영업직원이다. 추천하는 종목은 자사 브로커에게 받은 종목이다.

펀드수수료를 확인하라! 최근 수익률이 좋았던 펀드를 광고한다. 결국 평균회기하기때문에 떨어진다.